MEL 80 은 플라잉 스팟(flying-spot) 방식 중 가장 진보된 독일 Carl Zeiss Meditec AG사에서 제조한 엑시머레이저로서 유럽 등 선진국에서 먼저 사용하기 시작한 최첨단의 안과용 시력교정수술 레이저 기기입니다. 유럽의 CE Mark, 미국의 FDA, 한국의 KFDA의 승인을 획득함으로 전 세계에서 그 안정성을 입증 받았고 모든 시력교정 수술, 즉 근시, 난시, 복합난시, 근난시, 원난시, 원시, 노안, 웨이브프론트 수술이 가능합니다.
MEL80 은 수술 후 야간 빛 번짐 현상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같은 교정시력을 목표로 삼았을 경우에 기존의 다른 장비보다 약 70% 정도 적게 각막을 깎아내고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1차 수술 후 만족스런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2차 수술이 용이합니다. 또 Gaussian flying spot beam을 250Hz의 빠른 속도로 쏘아 수술시간을 단축시켰고 수술의 정확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MEL80 은 라식과 PRK수술 시에 까다로웠던 불규칙한 각막과 비대칭 난시의 경우까지도 수술할 수 있는 최신의 장비로 평가 받고 있으며 개개인의 편차를 감안한 환자 맞춤형 수술이 가능한 최신의 장비입니다.
일반적인 A-scan은 접촉식으로 대략 시축 주위를 정확도 ±0.12mm로 측정. ±0.25dpt 이내의 수술 결과 예측도 50% 정도 이고 35%는 근시, 15%는 원시 유발.
IOL Master는 비접촉식으로 시축을 따라 정확도 ±0.01mm 로 측정 ±0.25dpt 이내의 수술 결과 예측도 100%
녹내장은 3대 실명 원인 중 하나로서, 높은 안압이나 다른 여러가지 원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는 안질환이며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시력을 유지할 수만 있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발견하여 시력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나 환자가 시야 손상을 자각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리고 뚜렷한 증상이 없다. 발견이 매우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에 발견이 되었을 땐 이미 시야 손상이 상당힌 진행한 경우가 많다.
본 기기는 안과에서 사용되는 야그레이저 장비로서 후발성 백내장과 녹내장을 관찰할 때 사용되며, Zeiss 타입의 일체형 세극등에 연결되어 환부를 확대, 분석도 가능합니다.
Zeiss사의 VISULAS YAG III Laser는 특허 받은 슈퍼가우시안 빔을 이용하여, 적은 에너지로도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가 있으며, 더욱 안전하고 일정한 파워로 Side-effect를 최소화하였습니다. 이는 내구성에서도 월등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4개의 조준 빔은 초점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특히 난시가 심한 환자에게 용이 합니다. 또한 3단계의 Focus-shift 기능을 이용하므로,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사용이 수월합니다.
추가적인 외부의 파워유닛이 필요없이 자체 콘트롤 유닛에서 파워를 공급하므로, 더욱 가볍고 이동성이 편리하며, single plus 에너지의 범위가 22단계로 변화되어 모든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세극등 현미경은 안과에서 사용되는 기초 검안장비로서, 안구의 전반적인 내,외부를 검사할때 사용되는 장비이며, 일반적으로 APPLANATION TONOMETER (안압측정기)를 부착하여 안압의 측정 시 이용됩니다. 또한 OPTION 으로 CAMERA, VIDEO 를 부착 시킬 수도 있습니다.
눈의 표면을 이루는 각막은 사람마다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모양은 모양만큼이나 다양한 굴절력의 차이를 가지고 와서 시력이나 시력의 품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각막의 모양을 지도와 같이 지형도를 만들게 되면, 환자의 시력이 어떠한 상태인지 또한 문제점은 없는지를 알 수 있으며, 수술이나 치료 시 적절환 환자 선택과 그 환자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목적으로 시행하는 검사가 각막지형도 검사이며, 여기서 더욱 진보된 방법으로 본원에서는 환자 시력의 품질을 이해하기 위해 Wavefront 검사도 같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 위와 같이 각막을 촬영하면 고유의 형태를 드러내게 됩니다
▲ 촬영된 각막을 판독이 쉽도록 지도와 같은 지형도로 만든 그림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보이긴 하지만 흐려 보이거나, 번져 보이거나, 어두워 보인다거나 하는 시력의 품질이 나빠지게 되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시력은 교정되었어도 이런 증상이 남아있다면 많이 불편하시겠지요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본원에서는 Wavefront를 분석해서 미연에 방지하거나 수술 방법에 이를 반영하기 때문이지요. 이 모든 것이 각막지형 분석을 통해 가능한 검사입니다!
눈의 가장 뒷 부분인 망막의 이상 유무를 진단하기 위하여 망막의 사진을 찍는 검사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 연령관련 황반 변성 및 녹내장의 질환에서 병의 진단과 진행 확인에 유용하다. 대부분의 경우 눈을 산동 하지 않고 검사가 가능합니다.
단, 망막 혈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때 조형제를 투여하고, 시간에 따른 조형제의 확산 정도를 촬영하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눈을 산동하고 검사가 진행됩니다.
일반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광학부분이 이미지의 질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되는데, 최고의 광학기술로 인정받는 칼자이스의 장비로 검사하게 되므로 최고의 망막 이미지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장비자체에서 빠르고 손쉽게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으며, 검사한 기록이 보관되므로 병의 진행여부를 쉽게 비교해 볼 수 있는 장점이있습니다.
시야 검사는 시야의 경계 및 망막의 감도를 측정하는 검사이며, 안 질환을 검사하고 진단하는 기본이 됩니다.
반원형 혹은 사각형으로 생긴 장비 앞을 주시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며 화면 상에 임의의 자극이 주어지게 됩니다. (흰 점 또는 줄무늬)
환자는 중앙만을 주시하면서 자극이 주어질 때 마다 버튼을 눌러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시축으로 부터 상측 60° ,하측 75°, 비측 60°, 이측 100°을 볼 수가 있으며, 경계가 좁아졌을 때 이상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망막 감도시야의 경계와 더불어 망막의 감도를 검사해 이상 유무를 알 수 있는데, 연령별/위치별로 요구되어지는 감도는 다릅니다. 시야 상 다양한 위치에서 검사하므로 각각의 검사 지점에서 망막 감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위의 그림과 같이 시야의 경계와 망막의 감도를 표현할 수 있는데, 그림의 높이와 넓이가 정상보다 낮거나 좁다면 감도나 시야의 경계에 이상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Rotating slit scanning Camera로써, 전안부(각막, 전방, 수정체)의 각종 정보를 제공합니다.
측정원리는 Scheimpflug의 법칙(Scheimpflug law)을 적용합니다.
즉, Camera의 picture plane, objective plane과 flim plane을 한 점에서 교차시키면, 초점(focus)의 깊이(higher depth)를 얻을 수 있습니다.
Pentacam은 백내장, 굴절수술, 안내삽입렌즈삽입술, 각막 및 수정체 혼탁, 전방의 형태적 검사, 각막두께변화검사, 녹내장 진료 및 관찰 등 다양한 적용 분야를 갖고 있어, 효과적으로 환자 진료에 이용할 수 있으며, 전공의의 교육훈련은 물론 학술 연구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