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이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 

내용)

지난 1월 초에 라섹수술을 한 아이 엄마입니다. (이제 만 40세네요^^;)

저는 고 1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약 25년 동안

거의 벗지 않았습니다. 안경을 쓰다보면 무겁고, 흘러내리기도 하고,

화장이 뭉치기도 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수영장이나 목욕탕을 갈

때도 잘 안 보여서 불편했구요. 도수가 있는 물안경, 썬글라스 구입으로

돈도 더 들구요.

20대 때부터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생각해 보긴 했지만, 워낙 겁이

많아서 부작용에 더 마음을 많이 쓰게 되었고, 수술은 엄두를 못 내었습니다.

그런데 최그 제 또래 지인이 이 곳 연세안과에서 수술하고 좋은 시력을

얻게 되는 모습을 보자 저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검사라도

받아보려고, 연세안과에 방문했는데 어느새 수술일 날짜까지 잡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수술날짜가 되고 진짜 라섹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시간도 짧았고, 의사선생님께서 모든 과정을 친절히 설명해주시면서

진행하셨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전 시력(교정시력 1.5)을 회복하는데 약 6주

정도가 걸렸습니다. 이 기간 동안 혹시나 하며 불안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런 불편도 없고 시력도 1.5까지 나와서 참 좋습니다.

이 좋은 수술을 진작할 껄 하는 후회도 될 정도로 좋습니다. 시력교정을

생각 하신다면 멀리 갈 것 없이 가까운 안산연세안과에서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수술 후 정기적인 검진도 가까우니 편리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