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안산연세안과에서 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안과여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부작용 나면 어쩌지? 시력이 안나오면? 솔직히 많은 생각이 있었지만 그래도 세상을 보고자
수술 결심을 하고 안과에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다들 친절하셔서 좀 의외였습니다.
수술 하는 그 기간, 시간동안에도 혹시나 무서워할까 계속 말을 걸어주시고 장난쳐주시며
긴장을 풀어주시던 선생님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각막을 깎아 낸지라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와 힘든감이 있었지만
그것도 1~2일. 그 후에는 생활에 아무 문제도 없었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거나 안경이 없을 때 보이지 않아 엄청 불편했었는데
수술 후 아직 완전히 낫지 않아 번지는 현상이 있지만 보이는 글자들에 얼마나 신기했는지 모릅니다.
수술 후에도 꾸준히 계속 관찰과 조언을 해주셔서 무책임한 면이 없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아직 수술 한지 2주정도 되었지만 살아가면서 불편한 점이 전혀 없이 살아 가고 있습니다.
저처럼 수술에 고민이 되시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보자면
고민하지 마시고 안산연세안과로 오셔서 또 다른 세상을 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제2의 삶을 살고 있는거 같아요!
모두들 안경없이 사시는 편한 생활을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