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중학교때 부터 근시로 인해 시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대학에 와서 렌즈를 끼고 다녔지만, 렌즈의 불편함과 관리가 번거로워 라섹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 라섹검사를 받으로 왔을때 어색했지만 선생님이 말도 걸어주시고 검사도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일주일 후 라섹수술 하러 다시 왔을때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긴장하지 말라고 말도 많이 걸어주셨어요.
수술은 처음에는 별 생각 없다가 막상 수술대 위에 누우니깐 겁나더라군요..
그래도 의사 선생님이 수술 과정 같은거 다 설명해주시고 수술해주셔서 마음 놓고 수술 했어요.
무통라섹이라 냉각수? 같은거 뿌릴때 무지 차가웠던거 빼고는 하나도 안아프고 수술 후 에도 눈이 조금
시린거 빼고는 별로 아프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학기중에 수술했는데 친구들이 괜찮겠냐고 막 그랬거든요.. 엄청 아파서 학교못온다고..
근데 전 주말만 쉬고 학교도 잘 가고 아프지도 않았어요!!
방학때 사람 많아서 밀려하기보단 여유롭게 하는것도 추천 드려요.
마지막으로 라식라섹 고민하시는 분은 연세안과 정말 좋습니다!!
시설 무지 깨끗해요!! 눈도 엄청 잘보여요!!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