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수술후기

PF 라섹 내가 언제 안경을 썼었나 할정도로 정말 편하고 좋아요
  • 나♡자
  • 2015-11-19
  • 3091

나♡자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 입니다.

내용)

고등학교 때 부터 안경을 썼었고 렌즈는 불편한 것 같아서 결혼식때 껴보고 한번도 안껴봤다.

살면서 제일 불편했던것은 겨울에 버스탔을때 사우나 갈때 수영장 등산 등등 거의 모든게 불편 .

군대간 아들이 입대전 여기서 라섹을 했다.

"엄마도 하세요. 완전 잘보여요" 40 넘어서는 라섹 같은게

안되는 줄 알았는데 다행이 된다고 해서 했더니.. 하길 잘했다는 생각.

수술할때 몇분만 참으면 되고.. 지금은 모든게 다 보이니 내가 언제 안경을 썼었나 할 정도로 금방 익숙해졌다.

역시 젤 좋은 점은 수영장과 사우나다.

작은아들도 검사 받아봤는데 라식 라섹이 안되는 눈이라고..

엄마만 해서 좀 미안하지만 , 어쩔수 없다니 아들도 인정하고 눈영양제만 챙겨먹는다.

특히 좋은것은 아침에 눈 떴을때 습관처럼 찾던 안경.. 아직 가끔은 안경을 찾기도 한다.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물어보면 적극 추천 하고 싶음.



첨부파일
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병원아주대학교병원김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