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수술후기

M 라섹 안경 없이는 못 살던 나 이럴수가...!
  • 최♡
  • 2015-08-06
  • 3171

 최♡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어렸을 때 책을 읽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불 안키고 책을 읽고 하던 버릇때문에 눈이 너무 안좋아져서 초2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안경을 바꿀수록 시력은 더 안좋아졌고

안경렌즈는 두꺼워지기만 했습니다. 중2때부터 렌즈를 끼기 시작했는데

맞는 도수의 렌즈가 없어 주문해가면서 렌즈를 낄 만큼

저는 시력이 매우 안좋은데다가 초고도근시까지 있는 눈이였습니다.

안경이 없어지면 눈이 너무 안좋아서 항상 가족에게 부탁해 안경을 찾아

달라고 할 만큼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는 일상생활이 불가능 하던 중에

수술을 결심하고 안산연세안과에서 라섹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이란 거 자체를 처음해보았지만 떨리지 않게 의사선생님이 안정 시켜주시고

검사도 꼼꼼히 해주셨습니다. 무통라섹을 해서 인지 약간의 통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아프지가 않았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눈만 감고 지내다보니

회복도 빠르고 시력이 점점 좋아졌습니다. 한달 전까지만 해도

안경 없이는 못 살던 눈이 지금은 시력 1.0이 되어서 너무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 저같이 시력이 많이 안좋으신 분들도 안심하고

상담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병원아주대학교병원김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