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22살,21살 두아이를 둔 올해 44살 엄마입니다. 십대부터 근시교정 안경을 착용해왔고 불편하지만 신체의 일부로 여기고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수없이 안경을 벗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한끝에 지인소개로 안산연세안과를 알게되고 나이가 40대이다보니
더 고민을 하게되었지만 큰 결심을 한 끝에 이곳을 방문하게 되어 상담 받고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신반의한 상태로 말이죠.
나이가 나이인지라 회복이 더딜거란 고민. 시력이 제대로 교정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제일 컸죠.
이런 저에게 수술 5일만에 시력 1.0이란 기적을 안겨주시고, 라식보다 라섹이 아프고 힘들다는 고통도 여기선 무통이라는 걸 알게되고
3일만에 병원오는길에 밝은 세상을 구경하면서 오게해주었네요. 다른병원에서 검사 다 받고 여기 안산연세안과오게 된거 정말 행운이라
생각되고 왜 진작 여기와서 수술받고 광명을 찾지않았나 후회되기까지... 40넘어서 안될거란 생각 버리고 저처럼 나이에 고민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오셔서 안경벗고 신세계를 맛보고 좋은세상 구경 맘껏 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