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님께서 라섹수술 후 작성해 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마흔넷이라는 나이에 수술을 받을 것이란 생각을 하지못하고 있었죠.
안경 20년 렌즈10년 렌즈 체질인가..보다 하면서...
휴가철 무리하게 렌즈를 착용하다보니 눈이 불편해서 안경을 착용하고 2주일동안 불편함과
더운 여름날의 짜증 ..폭염때 아시죠?
견디다 못해 신랑한테 안과 좀 알아보라고 부탁을 하고 금요일날 상담받고 토요일날 수술결정하고
번갯불에 콩구워 먹었습니다..
사전에 울 신랑이 기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해서 망설일게 없었죠..
그래서 수술한지 오늘이 8일째!
아프고 쓰리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 전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참좋은 세상이구나 , 매일 매일 놀랍니다.
안경, 렌즈 없이 운전을 하고 글을 읽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
고2, 고1 우리애들은 수능 끝나면 바로 시킬려구요..
수술해주신 잘생긴 의사 선생님 예쁜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