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님께서 라섹수술 후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20년을 넘게 써온 안경을 일주일 전에 벗게 되었습니다.
휴가차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도중 라섹을 한 친구의 권유를 통해 서울이며 안산을 몇차례 검사 받으러
다녔지요. 주위에선 서울 강남에서 하라고 다들 권유했지만 집이 안산이라 서울까지 수술 후 몇차례 가기가
힘들어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하다가 연세안과를 발견하고 찾아서 검사를 받으러 왔었습니다.
병원도 깨끗하고 특히 상담실 실장님이 너무 포근하고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기왕에 하는거 집 근처에서 하자고 하고 바로 다음날 수술 일정을 잡고 집으로 돌아왔지요.
그런데, 주위 가족들이 기왕하는거 인지도 놓은 서울 강남에서 하라고 하더군요 결국은 수술을 취소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 또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요.
그런데 왠지 너무 상업적이고 상술적인 병원 담당자들의 멘트가 너무 불쾌해서 다시 안산연세안과로 오게
되었어요. 처음 상담해 주셨던 실장님을 다시보니 아! 이 병원이다.... 라는 확신과 실뢰가 생겨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어 지금은 회복중에 있습니다. 아직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1.5까지 읽고 제일 먼저 아침에
일어나 안경을 찾지 않아도 되고 안경을 쓰지 않고서 나 스스로가 뭐든 볼수있다는 사실이 너무도
감격 스러워요... 많은 생각과 갈등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게 해주신 실장님과 수술을 집도 해주신
신정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연세안과가 무궁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