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지금까지 반 평생 안경과 함께 한 20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안경을 썼으니 엄청 오래 쓴거죠.

지금 수술하기 전까지도 직장을 다니다보니 렌즈를 하루종일 끼고 생활하였습니다.

눈이 정말 건조했었죠. 언젠가 수술을 해야하 해야지 하고서는 바쁘다보니 수술을 미루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날짜를 갑기에도 어려웠습니다.

이제 드디어 마음속으로 결심만 했던 라섹 수술을 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보던중에 안산연세안과를 알게되었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수술후기를 살펴보니 수술받으신분들이 다 좋은 호평이 많더라구요.

전화를 해서 문의해보니 직장인분들은 시간이 없어서 대부분 금요일날 수술하시고

금토일 쉬고 월요일날 출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바로 금요일날 검사와 상담을 받고 당일에 수술을 하기로 했어요.

병원에 와보니 깨끗하고 넓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여러가지 정밀검사 통해서 나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권유해주셨어요.

그리하여 그날 오후에 수술을 하기로 했어요. 당일로 하면 추가로 할인까지 해주신다고 하셔서 바로 하겠다고 했죠.

그래서 통증없이 하는 무통라섹과 여러 옵션들이 들어간 수술을 받게되었어요.

드디어!! 떨리는 마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침대에 누우니 갑자기 긴장이 되더라구요.

제가 긴장을 하고있으니 원장님께서 친절히 하나하나 섬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수술과정중에는 눈도 다 기계로 벌리고해서 깜빡 거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더라구요.

무통라섹이라고 했지만 설마 안아프겠어하고 긴가민가했는데 수술중에도 안아파서 긴장이 풀리는것 같았어요.

한쪽눈 하고나니 어느새 반대편을 하고 금방 끝나더라구요.

끝나고 나서도 조금 불편했지만 아프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다 보이더라구요. 엄청 신기했어요.

진짜 안경없이 이렇게 보일수가 있구나 행복했어요.

하루에 검사와 수술을 하면서 당일수술 이벤트가 정말 괜찮구나 느꼈고 저같이 시간이 없는 분들에게는

이런 이벤트를 활용하시면 좋을것같아요. 할인도 받을수있고, 안산연세안과에서 당일수술 받으세요~!!

지금은 안경벗고 시력이 1.5에요. 이젠 너무 다 잘보여서 안경끼고 생활했던게 기억도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