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녀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제가 어릴때 부터 TV보기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 부터 안경을 썼어요.

크면서 시력이 떨어지고 안경 도수가 올라가면서 안경을 자주 바꾸게 되었고 안좋았습니다.

매일 아침에 첫번째 하는일이 안경을 찾는 일입니다.

안경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생활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수영장을 가면 안경을 끼지 않으면 안보이고 그래서 수영장 가는걸 싫어했어요.

불편한일이 많았죠. 이번기회에 한국에 와서 수술받기로 결심했어요.
제 주변에 한국에서 수술 한 사람이 많아서 저도 안경을 벗고 싶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 안산연세안과를 보고 괜찮아 보이고 주변사람들 한테도 물어보고 연세대라니

다 좋다하여 그래서 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찾아와서 검사,상담 눈에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고

수술날이 되어서 들어갔는데 전 몹시 긴장을 하였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무통라섹을 해서 너무 아프다는걸 느끼지 못했지만 짧은시간에 수술을 끝나고 수술실에서 나왔습니다.

수술 3일째 되는날 정말 3일동안 눈만감고 푹 쉬었습니다.

3일 후 눈이 나아진다는 생각에 자연스래 눈이 떠지고 떠보니 너무나도 잘보였습니다.

수술하고 5일이지나고 여행도 다니고 항상 안경때문에 여행다닐때도 불편했는데 안경을 끼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물건을 보는것도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여행이 끝나고 집에서 푹쉬고 매일매일 좋아지는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하루가 지날때마다 더 선명하게 보이고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2주정도가 지났는데 피곤한게 없어지고 보이는것도 더 또렷하게 잘보이고....

결과에 대해 참 만족합니다. 병원도 잘 선택한거 같아요. 

제가 수술해봤기에 좋다는걸 알아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