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중학교 때 처음으로 안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안경을 쓴 친구들이 이상하게 부럽더군요.

그 뒤 15년 동안 안경을 벗어 본 적이 없습니다.

여름이면 땀과 싸우고 겨울이면 김이 서리는 것과 싸우다

지쳐 라섹이라는 걸 받게 되었습니다.

혼자 자취를 하는 입장이라 수술이라는 게 많이 두렵고

또 수술 후 회복을 하기 위해 집에서 쉬어야 할 때도

혼자라서 걱정이 좀 많이 들었지만 원장님의 친절하신 설명과

또 회복이 빠르다는 무통라섹이라는 이야기에 수술을 결정 하였습니다.

수술 후 현재 한 달..

헬스장 서 운동을 할 때도 아침에 일어나 안경을

찾지 않아도 잘 보이는 생활이 시작되니 정말 좋네요.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