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님께서 라섹수술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중학교 시절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해서 20대에는 렌즈를 착용 했었습니다.
그 동안 비용도 많이 들었고 40대쯤에는 충혈 때문에 더 이상 렌즈를 낄 수 없었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렌즈도 두껍고 눈도 훨씬 작아 보였습니다.
가까운 지인이 수술 결심을 하고 수술 후 잘 되면 해보라는 권유로 수술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일로 좋았던 것은 수술 후 아프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주위에서 아파서 힘들어 했던 분들을 보고 많이 망설 였었는데 그 망설임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수술 전 많은 검사를 받고, 수술하시면서 수술과정을 다 설명해 주시고 해서인지
불안하지도 않았습니다. 수술 후 이틀정도 쉬고 본 업무로 일을 시작했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가까운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처음엔 불편함이 있었지만
회복되는 과정이라는 말씀을 듣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차츰 눈 시력도 좋아지고 이제는 근거리 원거리
다 잘보여서 무척이나 만족 스럽습니다. 두꺼운 안경을 쓰지 않아서 좋고 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좋은결과를 주신 의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