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도 어렸을때부터 TV 컴퓨터 하는걸 좋아해서 시력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통통하고 얼굴이 커서..큰 안경을 쓰는것을 차암 좋아해 시력수술을 아예 생각않하고 있다가 몇 주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달라져야 겠단 생각이 들어 안경부터 청산하자! 해서 라섹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27살인데.. 버스 안 광고에서 보았던 연세안과에 한 번도 방문해보지 않았지만 묘한 신뢰감때문에
다른 병원 상담도 받지 않고 다른 것도 알아보지 않고 안산연세안과에 들러 검사를 받게되었습니다.
일단 친절하고 상냥하신 안산연세안과 선생님들 부터해서 잘생긴 원장님까지...
상담을 받아보니 이 곳 선생님도 이 곳에서 시력수술을 받으셨다기에 이 말에 저도 바로 수술 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술을 하게 되었고 오늘 전 잘생긴 원장님으로부터
시력 1.0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살을 빼야 겠지만...
조금 더 빨리할 걸 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는 안경끼고 세수하는 일도 없어졌고
제 인생 제일 잘 한일 순위에 꼽을 정도로 잘한 것 같습니다. 셀프궁디팡팡.
앞으로 더 관리 잘해서 시력 2.0찍고 살도 빼서 훈남남친 만들어 같이 정기점검 오고싶네요..ㅋ_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