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잦은 야근과 하루종일 컴퓨터 작업을 해야하는 업무 특성상<디자이너>

눈이 자주 피곤하고 안경이 없으면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눈이 좋지 못했습니다.

좌아 0.1정도? 였고 난시와 근시도 있었구요.

결혼 후 와이프가 라섹을 해보지 않겠냐며 수술을 권하게 되었고,

우연히 연세안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검사를 받고 수술해도 괜찮다는 말씀을 듣고 구정 연휴기간에 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겁이 많은데 두려움반 설레임반 수술을 받게 되었고,

비교적 수술은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못할 만큼 편안했고 수술시간도 10분쯤 만에 끝났네요.

수술 후 이틀정도는 아프진 않고 눈물이 좀 나더니 삼일째부터는 괜찮아지더군요.

현재 5일째인데 벌써 시력이 1.0 정도 나오고 신원장님 말씀에 따르자면

더 좋아진다고 하시니 안심이 됩니다.

3주 후 다시 검사 받을 때는 더 좋아질거란 기대감이 크네요.

수술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수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연세안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