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고민고민하다 수술하게 됐습니다.

안경이 엄청 불편한건 아니었지만 안경을 새로 맞출때마다 눈에 안맞는거 같아서

스트레스였고 나이들면 수술도 못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우연히 다니던 병원근처라서 라식라섹검진을 받아보았는데

원장님과 병원에 믿음이 가서 고민하지않고 그냥 결정 했습니다.

봄에 검사하고 더운 여름을 피해 가을때나 수술하게 됐고 난시가 많아 걱정했지만

현재 1.5까지 시력이 나오네요.

아직 가까운 거리는 조금 불편하지만 차차 좋아진다는 원장님 말씀을 믿고 잘 관리하려고 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은 별로 고민할 필요없이 하루라도 일찍하는게 나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