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전 올해 41세 아줌마 입니다.
눈이 점점 침침하고 안좋아지지만 이나이에 수술을 해도 괜찮을까
많이 고민 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의외로 40세가 넘어서도 수술해서 딴 세상에서 산다고
왜 진작 수술을 안했나 후회했다는 분이 계셔서 저도 용기를 내어 라섹수술을 했습니다.
전 평소에 안약도 잘 못넣고 렌즈도 낄 염두를 못낼만큼 겁이 많아서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컸는데 의외로 수술도 금방 끝났고,
수술 후 하루정도 눈이 불편했을뿐 경과도 급속도로 좋아졌습니다.
수술 후 일주일도 채 안됬는데 시력이 1.5가 나왔는데 더 좋아질수도 있다고 하셔서 깜짝놀랐습니다.
용기내셔서 한번 도전 해보세요!!!
저 또한 왜 진작 수술을 안했었나 후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