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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 라섹 새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김♡운
  • 2014-02-05
  • 3286

김♡운님께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써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저는 지난 이십여년을 왼쪽눈과 오른쪽 눈의 시력이 다른 짝눈으로 살아왔습니다.

짝눈이다보니 한쪽눈은 곧 잘 보여서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칠판에 글씨가 안보이고, 극장에 가서 외국영화를 볼때 영화자막이 보이지 않고,

운전 할때는 이정표와 앞에 차도 잘 보이지 않고,

지나가는 행인들도 점차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점점 불편해져 결국 안경을 착용하게 되었는데 평소 안경을 착용하지 않다가 착용하니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결국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심을 하고나서 처음에는 수술이라는 단어 자체에 겁도 나도

혹시나 그런일을 없겠지만 잘못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두려웠습니다.

두려워하고 있던 와중에 안산연세안과 홈페이지를 보게 되었고

때 마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직접 수술 받은 사람들이 쓴 수술후기를 보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수술 일정을 잡고, 수술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하고 난 후 제가 겁을 먹고 있었던 것이 부러끄러울 정도로

순식간에 수술이 끝났습니다.

수술이 끝난 지금은 세상이 이렇게 밝았나...

싶을 정도로 새로운 세상에 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연세안과에 친절하신 원장 선생님, 상담사, 검안사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눈관리 잘해서 이 시력을 잘 유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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