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수술후기

ASA 라섹 저는 지금 환한 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 박♡진
  • 2014-01-07
  • 3459

박♡진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써주신 자필 후기입니다.

 

(내용)

라섹 전에, 여러 병원을 돌아다녀 보리라! 다짐을 하고, 첫 방문을 연세 안과로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병원 내부의 세련된 인테리어에 반하고, 무엇보다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정감가는 우리 실장님께 (★사진참조!) 120% 신뢰가 가서 냉큼! 그렇지만 속단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게 병원을 결정했습니다.

(인터넷으로 하도 알아본데다, 가족 중에 이미 라식과 라섹을 한 사람이 둘이나 있고, 친구들 중에도 라섹을 한 아이들이 많아서, 배경 지식은 아주 빠방! 했어요~)

간호사 분들도 모두 상냥하시고, 으구~~ 어찌나 미인들이 많으신지(이건 쫌 안 좋아요. 으흐흐)

원장님께서 상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시력 교정도 직접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가더군요!

안경을 안끼면 시력 0.1도 안나오던 제가, 지금 6일만에 1.5의 매의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사실 지금 기간이 시력이 제일 바닥이라고 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시력이 너무 잘 나와서

(괴물같은 회복력 ! >_<..은 아니고, 아사 라섹이어서 회복이 빨랐나 봐요.) 깜짝 놀랐습니다.

아구, 어찌나 좋은지.. 전 사실 병원에서 후기를 (요것을!)작성하기 전에, 제 블로그에 수술기와 그 후의 천국★ 상태를

마구 써댈 정도로(엄청난 스크롤의 압박이라 차마 이곳에 옮기지 못할 정도로) 행복한 상태입니다.

자꾸 실장님을 거론하면, 실장님 본인께서 몰래 쓰신 후기라고 오해하실까봐(으하하!) 저어 되지만, 음.. 지능형 안티로

보일까 걱정도 되지만 /∇\;; 전 정말 첫 방문 병원을 연세안과로 정하고,

또 실장님과 원장님을 만나게 된 것이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같이 기다려주는 저희 가족까지 눈 검진을 해주시는 세심함에 감사드리구요.

요새는 소문내 주는 것이 곧 광고라고 하지만, 이렇게 까지 좋다면, 사실 저 자신부터가 더 알려주고 싶은 것 같아요.

누군가 오셔서, 음.. "라섹이 아프진 않을까" "하고나서 후회하지 않을까."를 고민하고 계신 분께서,

정말 우연히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저희 어머님께서 제게 수술 후에 말씀해 주셨던 것을 정해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이 환한 빛으로 꿈을 이루도록 인도할 거야 ^-^"

그리고 저는 지금 환한 빛으로 가득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병원아주대학교병원김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