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님께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써주신 자필 후기입니다.
(내용)
10년넘게 안경을 착용했고, 평생 눈을 건드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지만,
친구들, 가족들 모두 시력교정하는 것을 보고 욕심이 났습니다.
그러던 차에 친언니가 안산연세안과에서 라섹수술을 하게됐고
언니의 회복속도와 경과를 1년정도 지켜보았더니 어떤 부작용없이 건강해보이더군요.
다른곳도 아니고 안구를 건드는 수술이라 무척 겁났지만 언니도 좋은 결과를 보였기에 믿고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라섹수술이라 3일간 눈이 약간 시렸지만 4일째부턴 놀랍도록 선명히 잘 보였고
지금은 6일차인데 벌써 생활에 어려움이 전혀 없습니다.
잦은 렌즈사용으로 눈 건강이 나빠져 병원도 자주 다녔는데 이제 그럴 필요도, 렌즈관리할 필요도 없어 기쁩니다.
라섹하고 제일 후회하는것이 '하루라도 일찍 할걸....' 이라고 하던데 정말 그렇네요.
선명히 잘 보여서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