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수술 전 운동하며 안경 쓰는 것이 많이 불편하고,
밖에 나갔다 들어올 때 안경에 김서림이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최근 운동 중 안경을 또 부러뜨리면서 안경을 또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와이프가 라섹을 해보는것은 어떠냐고 권유를 하여서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연세안과에서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여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수술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 검사를 받은 후에 라식,라섹 두가지 수술 다 문제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라섹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벨리노 유전자 검사까지 다하고 수술 일정을 잡은 다음 설렘반 기대반으로
병원에 도착해서 수술을 시작하였고, 수술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수술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수월하게 잘된 것 같네요..
레이저로 눈에 수술하는 시간은 막상 짧았는데 전후 처리 시간이 조금 더 걸렸고.
수술 할 때 다른 것은 다 괜찮았는데 레이저 쏜 후에 냉각수를 뿌리는 과정이 조금
불편했으나 무통라섹 과정 중의 한 과정이라고 하니 꾹 참았습니다.
수술이 끝난 후 첫날은 생각보다 잘 보였고 2~3일째 되는 날은 첫날보다는 약간 뿌옇게 보였으나
그 이후로는 조금 안정이 되어서 안경을 안써도 잘 보이게 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라섹 하신분들 중에 눈이 시리고 아프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시리거나 아픈 건 잘 느끼지 못한 것 같아요.
무통수술로 해서인지 수술하고도 통증은 없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라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만에 시력이 많이 회복된 것 같아서
지금은 운전하는데도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차차 조금씩 나아진다는 생각으로 기다리면 예전 안경을 찾용했을때보다 더욱 좋아질 것 같네요..
수술 잘해주신 의사선생님과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진료해주시는 부분이 고맙습니다.
(물론! 예약을 잡고 가야 빨리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추천할만한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