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사춘기를 거치면서 눈이 갑자기 나빠져 다녀간 안경을 착용했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고 활동의 불편함이나 가장 고민이 컸던 외모문제로 인해 그 이후로는 렌즈를 착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거듭되는 렌즈의 분실, 안구의 뻑뻑함등의 불편함을 겪었고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력도 계속 악화되어갔습니다.

주변 가족분들이 라식,라섹을 하시고 좋다며 권유하는 와중에 가장 친한친구가 연세안과를 추천해주었고,

저도 굳이 멀리까지 갈 필요 없다고 생각되어 이곳에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지만 의사,간호사 선생님들의 말씀대로 가볍게 수술을 끝냈고,

저같은 경우는 수술 이후에도 약간의 건조함 외에는 별다른 불편함이나 고통이 따르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은 무척이나 밝은 세상을 보고있어 행복합니다~^^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없이 권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