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님께서 라섹수술 후 써주신 자필 후기입니다.
(내용)
약 11년전 초등학생 3학년때 많은 독서와 컴퓨터 이용으로 인해서
시력이 많이 떨어져, 그때부터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거의 초 3~ 대학생 1학년까지 안경이 없으면 일상생활하기가 불편할 정도 였습니다.
어렸을때라 성장하면 할수록 시력도 저점 낮아져서 1년 마다 4번정도 주기적으로 시력검사도 받아야했고
안경알도 그때마다 주문해서 구입하고 부담이 많이 되었지요..
약 2년정도 전부터 라식.라섹수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안경이 없으면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되고, 혹시나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을땐.
핸드폰 카메라를 켜고 찾기도 했답니다.
외모상으로도 별로 안좋은거 같고, 많이 불편하며 선글라스 착용을 무리없이 하고싶어서
성인이 된 지금 안산 연세안과에서 원장님이랑 상담사와 친절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제가 눈이 많이 좋지 않아서 수술을 못할까 걱정했지만 검사도 무료로 받았고
수술도 무사히 잘 받았네요.
제가 유학생이라 출국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친절하고 저의 스케줄에 맞게 예약날짜를 잘 잡아 주셨어요,
저의 친구한명도 눈이 많이 좋지 않은데 한번 추천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