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란님께서 라섹 수술 후 써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하기 전 까지는 아무 생각도 안 들고 하나도 안 무섭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수술하러 들어가니 오랜만에 느껴보는 두근두근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았고 수술 뒤에도 멀쩡히 눈 똑바로 뜨고 걸어다닐
정도로 수술을 잘 해주셔서 의사 선생님께 감사하는 말 해드리고 싶네요!
예전까지는 아침에 일어나면 안경을 찾거나 세수를 하고 렌즈를 무조건 껴야
다른 일들을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일어나서 시계부터 보게 되었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닐 수 있는게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아직 수술한지 일주일 밖에 안되서 더 많은 경험을 말하지 못해 아쉽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