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제 나이 41세 입니다.
처음 수술을 생각할 당시엔 30대 였는데 수술의 두려움에 검사까지
수술의 두려움에 검사까지 마치고 포기 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앞으로 들어갈 안경값을 계산해 보고는 다시 수술할까란 생각이 들었고
인터넷으로 병원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오래되고 경험 많은 병원과 생긴지 몇년 안된 여기 연세안과를 살펴보게 되었는데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경험vs열정 사이를 고민하다 이곳 후기에 라섹인데도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는 글에
검사예약을 하고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프지 않을까 싶었는데 신기하게 하나도 아프지 않았고
수술 시간도 10여분 밖에 되지 않아 고생하지 않고 마칠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이틀은 눈이 좀 시렸던것 말고는 통증이 전혀 없었고,
치과에서 스케일링 받는 것 보다도 훨씬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안경 벗어 던지고 미인이란 소리도 들어보고 광명도 찾고,
평생 안경값도 아끼고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 수술 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병원시설도 깨끗하고 좋고 주변분들한테 강력 추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