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님 께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27년을 살아오면서 내 눈이 언제부터 나빠지고 언제 좋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기억속에 제 눈은 항상 잘 안보여서 학창시절에도 항상 맨 앞자리만을 고집했었던,
눈을 항상 찡그리는 아이였습니다.
세상이 항상 흐릿했던 저에게 친구의 추천으로 라섹수술을 알게되고 많은 병원을 알아본 결과
가까운 곳에 눈 수술과 서비스, 거기다 친절하고 예쁘신 간호사 분들과
긴장할까봐 환자의 눈높이에서 말걸어 주시며 웃어주시는 센스 있는 의사 선생님이 계시다는
이곳 연세안과로 결정하였고 수술 후 한달이 지난 지금 딱 열배 좋아진 눈으로
밝은 세상 맘껏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작에 수술을 할 껄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아침에 눈을 뜰때 마다 신기하더군요.
사후관리 철저하게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