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님께서 라섹수술 후 작성해 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군대에서 말년휴가를 나와서 검사후 7월2일 수술을 받았는데 결과적으론 매우 만족스럽다.
의사님이나 간호사 분들도 친절하고 수술은 한쪽당 10분도 걸리지 않아서 빨라서 좋았다.
일단 병원이 깔끔했고 수술도 아프지 않았고 긴장 풀어주시려던 의사님의 노력이 지금 생각하면
좀 웃기고 고마웠다. 솔직히 내또래 정도는 생각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고 이제 어느정도 시력이
회복되서 잘보이니 신기하다. 라섹이라 처음에는 시린감도 있었고 뻑뻑한 감도 있었지만 3~4일 지나니
괜찮아 지는것 같다. 고민중이라면 들려서 검사랑 상담만이라도 받아보길 권한다.
나도 검사만 받아 보러왔다가 3일후에 수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