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11년을 안경을 끼고 살아서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안경이지만,

 운동을 좋아하는 입장에선 항상 불편 했습니다.

군대도 다녀왔는데 뭣하러 하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활동할 때 항상 거치적 거렸고,

주변에 라식&라섹 수술을 한 친구들도 많아져서

여기저기 물어보다 여러 안과에서 검사를 받고 상담들을 받다가,

연세안과도 들려서 상담을 받았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것에

여기서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하는 도중에는 원장님이 말을 걸면서 안심시켜주셔서 긴장되었던 몸도 편안히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직 회복이 다된 상태는 아니지만 안경없이 생활 한다는게 어색하면서도 편하고 재밌습니다.

눈도 회복이 좋다하고 시력도 더 좋아진다니 기대 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일단 검사와 상담을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