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수술후기

M 라섹 이제 안경을 쓰지 않아도 모든것이 다 잘보여요!
  • 안♡영
  • 2013-06-28
  • 3083

안♡영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저는 초2 때 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안경을 20살 까지 약 9년을 쓰고 다녔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고 렌즈도 구입하여 끼긴하였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실수로 렌즈 안빼고 자거나 꼈을 때 이물감이 들었을 때의 느낌.

"아씨 다시 빼야되나?" 하고 짜증을 내곤 했죠. 더 열받는 건 안경입니다.

나의 콧대를 망칠 뿐더러 더 멍청하게 보여서 아 이거 눈 수술을 해야하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안경에 물이 튀거나 지문이 묻었을때 안경좀 껴보신 클래스라면 공감이 가실겁니다.

또 닦아야 하죠.. 자고 일어나서도 안경 찾아 다니고 안경 안쓰면 까막눈이 과언이 나일 정도로^^.... 다 아실겁니다.

그래서 3달간 월급을 모아 라섹을 하였습니다.

라섹도 종류가 많더군요. 아는 분의 추천으로 M라섹을 하였는데 M라섹은 합병증도 적고 외상에 좋다는거!

남성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군대를 앞두거나 운동하실 때 괜찮다니까 부담이 덜 했습니다.

지금 눈 상태로! 6일째인데 "신세계"라고 아시나 몰르나봉가!

 

                                                                             -PS. M라섹 후기 '안도영'- 

 



첨부파일
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병원아주대학교병원김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