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2013년 3월. 나는 7년동안 렌즈를 착용해왔다.
그러던 중 라식이나 라섹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안산중앙동에 나오게 되었다.
안산에서 가장 오래된 안과가 있어서 그 곳에 가려했지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아직 많지는 않았자만,
연세안과에 대한 좋은 후기글들을 볼 수 있었다.
일단 검사나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연세안과를 방문했지만 방문을 하고 난 후 해보자 에서 해야지 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그러한 생각을 갖게된 이유는..
1. 코디네이터 분의 친절함
하나부터 열까지 아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친절하셨다.
병원에 가면 무뚝뚝하고 시크(?)한 분들이 많은데 내 코디네이터 셨던 김지희 코디네이터님은 정말 친구같이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셨다. 그래서 장난칠뻔했다는...ㅋㅋㅋ
2. 담당의사선생님
일단 목소리도 좋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셨다.
내가원하는 수술이 아닌 나에게 맞는 수술을 권해주시고 맞춰주셨다. 옆집 형처럼ㅋㅋㅋ 대해주셨던 신정철 원장님...
3. 수술
수술을 할 때 많이 아프다고들 하지만 무통증 라섹이라 하여 그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내내 긴장한 나를 위하여 말도 걸어주시고 잘 참았다고 칭찬도 해주셨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서 듣던 통증과 긴장은 수술 내내 찾아볼 수 없었다.
4.가격
수술을 하기 전 많은 사람들이 가격에 많은 신경을 가졌을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그랬고..... 하지만 장담컨데 다른곳보다 저렴하다라고 말할 수 있다.
나와 비슷한시기에 다른곳에서 한 친구들을 보면 나보다 저렴했던 친구들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라식과 라섹에 고민중이신분들이 있다면 다른 연세안과가 아닌 이곳, 안산연세안과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