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님께서 라섹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저는 한 5년전부터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평소 생활하기에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0.7, 0.4) 눈이었는데 직업상 야간 운전을 많이
하다보니 잘 보이지 않아졌고 힘들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안경을 착용하고 불편함없이 지냈는데..
최근 1년전부터 운동(탁구)을 시작하였는데 안경이 너무 불편하더군요.
참다 참다 너무 힘들어 라섹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결심하고 나니 병원 선택이 고민 되더군요. 중요한 눈이니까..
그래서 몇일동안 인터넷으로 강남에 있는 병원들과 강북, 그리고 라식소비자센터까지
모두 알아보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결론은..
안산연세안과였습니다~^.^
사람들은 강남~강남!하는데, 저 역시도 강남~강남했었고!!
저의 아내도 12~3년전에 강남에서 라식을 했습니다만..
지금은 세월도 많이 흘렀고 과학도 발전하여 우수한 장비들도 많이 개발되어
보편화되지 않았습니까..?! 왠만한 곳에 가도 검사, 수술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다 갖추고 있습니다. 서울처럼.. 모두다~!ㅎㅎㅎ
그래서 전, 안산에서 해야겠다 마음먹고 병원 시설, 환경, 의료진 경력 등
(아! 그리고 가까워야 수술 후 사후관리도 잘되고) 알아보고 있는 중.
지인께서 산본연세안과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성공적으로 잘된 것을 보고
안산에 있는 같은 연세병원에서 수술을 하기로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안산연세안과를 찾아가 수술 가능 여부를 검사받고
친절한 안내와 검사과정에 매우 안심이 되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졌고, 시력도 기대보다 잘 나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술 전 시력은(0.3, 0.3) 수술 후 시력은(1.5, 1.5)
라식을 하기엔 각막이 너무 얇아서 라섹을 하게 되었습니다.
P.S 사진찍기를 워낙! 싫어해서 선글라스를 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