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겸님께서 라섹수술 후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17살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해 22살까지 약 5년동안 안경을 썼다.
5년동안 안경을 쓰면서 정말 많은 불편함을 느꼈다.
특히 21개월 군생활을 하면서 불편함을 가장 많이 느꼈다. 겨울에는 실내에서 실외로 이동을 할때마다
안경에 서리가 끼어서 안경을 벗어야만 했다. 안경을 벗으면 세상이 흐릿하게, 뿌옇게 보이고
정말 불편했다. 여름에는 안경테 라인 빼고 얼굴이 타버려서 휴가 나갔을 때 안경을 벗고
렌즈를 착용하면 얼굴에 안경테 라인이 남아 정말 창피한 경험을 해봤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불편함도, 창피함도 느끼지 못한다.
시력 교정수술을 하면 소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라면 먹으면서 TV볼때, 잠잘때 등등 모든걸 다 편하게 할 수 있다.
내가 이 병원을 택한 이유, 수술 전 이병원, 저병원 알아 보았다.
기술들은 다 비슷비슷하고 친절함, 교통편을 중점으로 보고 병원을 선택했다.
연세안과를 처음 찾아 왔을 때, 간호사, 의사선생님 모두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셨고, 안산 중앙동에
있다보니 교통편도 정말 편리하다.
수술 후 지금도 간호사, 의사선생님 모두 친절하시다. 본인은 예약날짜를 수시로 변경하고 지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진짜 친절하게 대해주신다. 정말 친절함 하나는 안산 최고인듯하다.
어딜가든 기술력은 비슷비슷하니 이왕하는거 서비스 좋은곳에서 기분 좋게 수술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