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제가 원래 안경을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계속 썼는데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군입대를 하고 나서부터 안경이 점차 불편해졌다.
훈련할 때도 불편하고 여름에도 안경을 쓰면 옆에 자국도 남고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그러다가 전역 3개월 전에 라섹수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내 선임 한 명이 수술을 했는데 나도 거기서 하려다가
서울은 너무 멀어서 집이랑 그래도 가까운데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던중 인터넷을 보다가 안산연세안과라는 데를 찾았다.
가서 사람들 수술후기도 보니깐 괜찮아서 여기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수술 무서울 줄 알았는데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안심시켜주시고
간호사분들도 검사를 해주시는데 매우 친절하셨다.
수술도 아플까봐 계속 떨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하나도 안아팠다.
오히려 개운했다. 그만큼 수술이 안아팠다.
아무튼 사람들이 라섹수술이 아프다고 생각하시는데 다른데는 몰라도
여기 안산연세안과만큼은 진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 제 후기 보시고 그 걱정 떨쳐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전 수술 전에 시력이 0.1, 0.2 였는데
지금 수술한 지 불과 5일 밖에 안됬는데 지금은 1.0 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진짜 수술 고민하시는 분들 바로 연세안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