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저는 얼마전에 라섹을 했고 지금은 회복 중 입니다.
안경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직장 동료의 체험담을 들으며 라섹이 일상생활에서 안경없이 생활을 하면 편하고
안경을 쓰지 않은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직장 동료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여러곳을 알아 본 후 안산연세안과를 방문 하였고
이것저것 궁금한것과 수술방법을 좀 더 꼼꼼하게 듣고나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이라는 단어 때문에 많이 긴장 했지만 수술이라는 것보다 마음 편히 누워 초록불과 빨간불을 보고있으면
순식간에 끝나는 진료라 할까?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는건 운동을 할때 무거운 안경 때문에 흘러내려서 다시 올려야 되고
땀이 안경테로 떨어져서 지저분해지고 겨울철 운동할때는 마스크를 쓰지 못해서 얼굴이 얼얼하고...
찜질방 가거나 목욕할때에는 안경을 쓰지 못해서 친구와 가족을 못찾거나 김서림으로 인해 불편하고
안경을 안쓰고 거울을 보면 형체만 보이는 거울 보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불편함 없이 운동도 하고 자고 일어나 화장실 갈때 너무 잘 보여서 거울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산연세안과 신정철 원장님과 라섹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어 삶의 질을 높여주신
상담사,검안사 이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눈 관리 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