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술 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수술을 받기 전에는 난시와 근시가 심해서 안경을 쓰지 않으면
두통이 생기고 일상생활에 불편한 부분이 많아 항상 안경을 착용하고 생활했습니다.
라섹수술을 할 때, 레이저를 했을 때 통증은 별로 없었지만 추후에 통증을 줄이기 위해
차가운 약물을 뿌리는데 그 외에는 크게 힘든 부분도 없고 시력이 회복이 되진 않았지만
간단한 일상생활은 지장이 없었네요. 3일차쯤 되었을 때 병원에서 말했던 것처럼
시력이 가장 떨어졌고 1주일정도 되었을 때는 체감상 0.6~0.8정도의 시력으로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습니다. 현재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 시력은 1.5정도
나오고 안경을 쓰지 않고도 잘 보여서 이전보다 훨씬 편하네요 라섹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 같은 건 있었는데 크게 통증 느낀 것 없이 수술이 잘 되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