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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PF 라섹 평소 심하게 겁이 많은 저도 해냈어요!
  • 양♡애
  • 2013-04-15
  • 2921

양♡애님께서 라섹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처음에 직장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워낙 겁이 많고 눈을 많이 깜빡거리고 눈 앞에 뭐가 있으면

눈을 감아버려서 렌즈는 물론이고 라식과 라섹은 생각할 수도 없었습니다.

수술은 하고 싶으나 겁이 워낙 많고 전신마취면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포기하고 지내다가 직장 동료의 소개로 알게 되어 홈페이지랑 후기를 보고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검사할 때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설명도 꼼곰히

잘 해주셔서 첫 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수술대에 누웠을때는 집에

가고 싶은(수술 안하고) 마음이 간절했지만 원장님과 수술실 간호사 선생님, 상담해주셨던

선생님 모두 걱정하지 말라며 금방 끝난다고 그리고 수술하면서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고

괜찮다고 해주셔서 수술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술하고 안경 안써서 너무 편하고 좋고 선글라스를 마음대로 쓸 수 있는것도

너무 좋네요, 주위에서 라식 or 라섹 한다면 연세안과 추천하고 다닙니다.

저처럼 겁 많으신 분들 한테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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