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원래 20대 중반쯤에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렌즈를 끼는게 너무 불편해서
바로 20살에 수술을 했어요. 코로나 이후 마스크까지 쓰게되면서 안경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특히 알바하는 곳은 모자가 유니폼에 포함인지라 더
불편했어요.
이번에 수술을 하면서 많이 아프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픈건 없었고
시간 지나면서 시력이 돌아오는게 느껴져서 괜히 뿌듯했어요. 3주만에
시력 1.2까지 회복했습니다. 수술 하고나니 렌즈도 낄 필요없고 씻을
때 안경 벗을 필요가 없어서 너무 편해요. 라면 먹을 때 안경에
김 서리는 것도 없고요!
아는 분이 여기서 하셨다고 해서 온 곳인데 다들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안 아파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