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평소에 렌즈로 생활하다가 출산하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안경이 너무 불편했어요. 렌즈는 더더욱 뻑뻑해지고..!

아이가 호기심이 생겨가면서 안경을 당기고 지문 묻히고...참 불편했는데

회복하는 시간 때문에 수술이 꺼려지다가 큰맘먹고 라섹수술 이번에

받았네요! 우선 무통라섹이란 말이 정말 딱 들어맞아요. 코감기 걸려서

눈이 간질거리고 시린정도?의 통증만 이틀정도였고 그 뒤론 약 잘 넣어주니

눈도 편안했어요. 회복기간 중엔 실눈 뜨고 아이 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지금은 한달만에 1.5라는 시력을

갖게 되고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많이 걱정하던 빛번짐도

오히려 난시가 있던저에게는 수술후가 더 깔끔한 야경을

보여주네요 검사 해주시고 상담 해주신시는 간호사님들 원장님

모두 너무 친절하셔요. 친동생에게도 적극 추천할만큼 

너무 깨끗한 세상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