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10년 넘게 써오던 안경을 벗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안경+마스크가 너무 불편하고, 귀도 아파서
힘들었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술할 수 있었어요.
사실 많이 알아보지 않고 충동적으로 검사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수술 결정을 했습니다.
라섹 후기들 찾아보면 눈도 못 뜨게 너무 아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여기는 무통라섹이라 그런지 아프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들었네요.
수술할 때는 눈을 떠야 해서 조금 무서웠지만 원장님이 계속
어떤 과정인지, 불편하겠지만 참을만 할것이다 하는 얘기를 해주셔서
잘 견딜 수 있었네요.
3주만에 이렇게 또렷하게 보일 줄을 몰랐는데 회복도
잘 되고있어서 너무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