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현 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40여년을 -6.5 / -7.5 시력으로 살아왔어요.
안경없이는 장님에 가까울 정도로 눈이 나빴는데
20대 때는 막연한 두려움에,,
30대 때는 육아에 정신없어서
40이 넘어서야 라섹 수술을 하게 되었네요.
현재 시력은 1.5 나온답니다.
안경 없는 세상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심지어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무통 라섹 이라더니 정말 무통이에요.
라섹 후 3일 정도는 많이 아프다고들 하던데
정말 1도 아프지 않았어요. 오히려 눈 감고 있기가 더 힘들었네요.
수술 너무 잘 한 것 같아요
연세안과 신정철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