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초등학교때부터 시력이 안 좋아 항상 안경과 렌즈와
함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렌즈를 7년 넘게 끼다보니 건조증도
심해지고 눈이 자주 피로한데 그렇다고 안경을 끼면 김도 서리고
불편한 점이 많아 늘 고민이었습니다. 라섹은 뭔가 제게 머나먼
일 같았는데 한번 딱 결심하고 진행하니까 금방 가더라구요.
수술 후 관리만 열심히 해주면 정말 삶의 질이 팍팍 올라갑니다.
더 이상 렌즈를 매일 세척하지 않아도 되고 안경알, 안경테를
맞추는 돈도, 매달마다 렌즈를 새로 사는 돈도 아낄 수
있어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렌즈를 자주 껴 아팠던 머리와 눈이
괜찮아져서 너무 좋습니다 ♡ 엄마 따라서 믿고 했는데 결과가
잘나와서 다행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