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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ASA라섹 안경을 쓰지않는 삶이 이렇게 편한지 왜 이제알았나 싶어요.
  • 이♡희
  • 2021-02-26
  • 495

이♡희 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라섹 24일차인 30살 여자 입니다.

저는 딱히 라섹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고 큰 기대도 없었는데요

라섹을 한 후에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수술 후에 조금 불편하고 조심스러웠어요.

수술 후 관리를 잘 하냐 안하냐에 따라 시력이 결정 된다고 생각하니

관리를 꾸준히 하게 되더라구요. 처음 검진

받으러 갔을때 관리가 잘 되어 시력이 1.2까지 올라갔다는 말을 듣고는

기쁘더라구요. 조금 불편했고 조심스러웠던 것을 보상(?) 받는다는

생각을 했어요. 처음 검진에 시력이 1.2면 회복기간이 6개월이기

때문에 더 좋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계속 꾸준히 관리 할 생각입니다. 안경 신경쓰지 않는 삶이

이렇게 편한지 왜 이제알았나 싶어요. 더 일찍할껄.

그리고 저희 언니는 강남 유명한 안과에서 수술했었는데

관리가 잘 안돼서 아직도 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좋은 안과도 아닌 것 같고 어디서 하든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저는 원장님이 시키는대로만 따라했더니 건조증도 없고 좋은 시력 나와서

믿고 계속 꾸준한 관리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안경과 빠이하시고

좋은 시력 얻으시길 바랄께요. 원장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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