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 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라섹 24일차인 30살 여자 입니다.
저는 딱히 라섹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고 큰 기대도 없었는데요
라섹을 한 후에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수술 후에 조금 불편하고 조심스러웠어요.
수술 후 관리를 잘 하냐 안하냐에 따라 시력이 결정 된다고 생각하니
관리를 꾸준히 하게 되더라구요. 처음 검진
받으러 갔을때 관리가 잘 되어 시력이 1.2까지 올라갔다는 말을 듣고는
기쁘더라구요. 조금 불편했고 조심스러웠던 것을 보상(?) 받는다는
생각을 했어요. 처음 검진에 시력이 1.2면 회복기간이 6개월이기
때문에 더 좋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계속 꾸준히 관리 할 생각입니다. 안경 신경쓰지 않는 삶이
이렇게 편한지 왜 이제알았나 싶어요. 더 일찍할껄.
그리고 저희 언니는 강남 유명한 안과에서 수술했었는데
관리가 잘 안돼서 아직도 건조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유명하다고
해서 좋은 안과도 아닌 것 같고 어디서 하든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저는 원장님이 시키는대로만 따라했더니 건조증도 없고 좋은 시력 나와서
믿고 계속 꾸준한 관리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안경과 빠이하시고
좋은 시력 얻으시길 바랄께요. 원장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