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님께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작성해주신 후기입니다.

내용)

안경을 오래도록 쓰면서 눈은 점점 작아지고 두꺼운 안경 알로 인해 이상하게 보이구

눈 아래에 다크써클은 늘어가구 누워서 TV를 볼수도 없구

세수할때도 안경을 벗었는데도 다시 벗을려구 할때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안경과이렇게 하나가 되어버리다니.... 목욕탕에서도 사우나에서도 안경알 뜨거운 온도에 손상될까봐

놓구자면 아무것도 안보여서 무지하게 불편했습니다. 또 친구들은 안경 쓴 모습을 비쥬얼 쇼크라구

놀리기도 하구 스트레스로 미쳐가고 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처음 연세안과를 오게 되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쌀가봐 두려웠습니다. 연세안과를 들어 오시면 정말 고급스럽고

믿음이 가는 느낌이라 비싸보였거든요.. 그치만 검사를 받아보고 저렴한 가격에 한번 놀라고

라식 카페에서 커피두 먹고 쉬면서 검사&상담을 받으며 시설과 친절함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라섹을 결정하게 되었구 처음 수술이라는 걸 해봐서 너무 무서웠는데 한 20~30분 정도 만에 끝나구

끝나구 나서 무통라섹이여서 그런지 하나두 안아프더라구요 제 친구들은 하고 며칠을 울었다던데

전 너무 안아파서 행복했어요.. 만약 지금 라섹을 아플까봐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면 전 정말 적극추천입니다.

연세안과 정말 하나두 안 아파요 전 지금 일주일 지나서 렌즈 뺐는데 시력이 1.2나왔어여

3주후엔 더 좋아질 수 있다고 하셔서 기분이 넘 좋습니다!! 안경 벗구 렌즈 똑바로 쳐다보고

셀카도 찍을 수 있고 누워서 안경 안눌리고 TV도 볼 수 있게 해준 연세안과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