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는 병원을 무서워하는 겁쟁이 입니다.

안경을 오랜기간동안 써왔지만 항상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겁이 많아서 항상 마음속으로 괜찮아, 불편하지 않아!! 혼자

생각하고 수술을 미뤄왔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주위 사람

들이 괜찮아. 한 번 해봐!! 만족스러울거야! 라고 응원을 해

주고 권유를 해주었습니다. 갑자기 용기가 생기고 또 다시

미루다가는 안 될 것 같아서 당일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집이 안산이여서 추후 관리를 생각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가 안산 연세 안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일 수술이여서 오전

에 검사를 받고 오후에 바로 수술을 했습니다.

처음 4일동안은 정말 아프고 라디오만 듣고 암흑에서

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솔직히 5일까지는 좀 아프고

6일부터는 장거리 운전도 하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추후 관리도 잘해주시고 1:1 관리를 해주셔서 매

우 만족합니다. 라섹 수술은 추후 본인 관리가 중요

한대요. 항상 좋은 눈 오래도록 사용하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