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수술을 결정하게된 이유는 몇년간 끼고 다닌 안경이 지겨워져서였어요.

온도차가 나는 공간에 가거나, 티비를 보려고 누웠을 때 귀가 걸리는 불편함 등...

그 모든 것들이 불편하고 지겨워질 쯔음에 차라리 렌즈, 안경을 주기적으로

바꾸는 비용이면 수술을 하겠다 싶어 알아보다가 연세 안과에서 수술 받게

되었어요.

수술은 금방 끝났고, 그 후 몇 일 눈을 뜰 수 없다는게 불편했지만

다행히 1개월 되어 가는 지금 시력은 완벽하게 잘 보여서 수술한

사람들이 말하던 "다른 세상"이 내 눈에도 보이게 되었어요.

강추합니당! 불편하게 안경끼고 다니지 마시고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

생각하고 수술하셔용~

그대들에게도 아름다운 세상이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보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