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님께서 라섹 수술 후 직접 작성 해주신 후기 입니다.
내용)
저는 중학교 입학 하면서 안경을 쓰기 시작 했는데 사회생활 하기도 불편하고 특히 직장 생활하는데 너무 불편 하더군요.
그래서 큰 맘먹고 라섹을 하기로 결정하고 어느 병원이 좋을까 찾다가 네비게이션에서 연세안과(중앙동)가 있더군요.
처음 전화 상담을 하는데 너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고 위치도 정확하게 알려 주셔서...
작년 12월31일 수술을 하고 지금 1달 되었는데 시력이 1.0이더군요. 너무 기뻤습니다.
처음 수술 하고 일주일 정도는 고생해야해요. 3~4일정도 고생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 통증도 좀 심하고 2개로 보이고 하더군요.
하지만 일주일만 잘 참으시면 그 다음 부터는 서서히 글씨들이 2중으로 보이는 것도 좋고, 통증도 없고, 세상이 달라 보이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의사선생님 실력도 좋으시고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 하시고 연세안과를 택한게 잘한 생각이라고 들더군요^^
또 한달 후 에 다시 와야 하지만 그때는 시력이 1.5까지 올라 갔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안경 끼고 0.7이었는데 수술하고 1.0되니까 너무 기분 좋아요.
그리고 수술 후 사후관리도 잘해주시고 다 마음에 들어요. 가격도 다른데 비해 저렴하고 정말 잘한것 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