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시력이 너무 안좋아서 가까이에 있는 글씨조차 보지 못할정도였다.

수업시간에도 앞자리 였는데도 불구하고 적힌 글씨가 보이질 않았다.

 그리고 나서 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에 오니 막상 하려니깐

무서움이 컸습니다. 부작용은 일어나지 않을까 또 화목기간 동안은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이 여러가지로 많았지만 의사선생님과의 상담후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수술받는 중에도 틈틈히 말을 걸어주시고 내가 무섭지 않게 용기를 낼수 있는 말들로

수술을 진행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금방 끝나고 아픈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모든분들이 친절하시니 불신도 사라지고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멀리 있는 표지판 글씨도

선명하게 잘보이고 무엇보다 얼굴을 찡그릴 필요가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누군가에게 추천을 해야한다면 이곳을 우선순위로 추천해야겠네요.

다시 한번 새로운 시력과 세상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