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한 40년 안경을 끼고 생활을 하다가
비올때 안경... 라면먹을때 안경...
추운겨울에 버스탔을때 안경. 운동할때 흔들거리
는 안경.. 등등 너무 답답해서
나이 50먹고 안경없이 살고 싶어서 수술은
했는데 안경없이 시력이 1.2가 나오고
세상이 훨씬 밝아진 느낌으로 살아가는게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고민만 하지 마시고
한번 해보시면 안경없이 사는 세상 너무 좋습니다.
특히 콧등에서 흘러내리는 안경을 늘 다시
올려 쓰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