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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후기

PF 라섹 당장이라도 꼭 하시면 좋다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홍♡영
  • 2018-06-04
  • 1907

   

홍♡영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안경을 쓰고 다녔습니다.

중학교 올라가면서부터 안경쓰고 다니는게 너무 불편하고

일상생활 하는데 걸리적 거렸습니다.

그러다보니 렌즈를 찾게 되어 새로운 세상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렌즈를 많이 오랜시간을 끼다보니 눈이 건조하고

결막염이 많이 걸렸습니다 ㅠㅠ... 인공눈물을 많이 넣어도

계속 눈은 뻑뻑해지고 결막염으로 인해 병원에 자주 오게

됐습니다 ㅠㅠ. 라섹을 결심한 계기도 결막염이 걸려 병원에

진료 받으러 왔는데 안구건조증까지 있다는 결과를 들었습니다.

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그 날 상담을 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비용부담이 너무 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금액에 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막상 날짜를 잡고 수술하는

날에 너무 떨려서 무서웠는데 수술하는 동안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긴장되지 않게 수술을 잘 해주셨습니다. 제 지인중에 다른 병원에서

무통 라섹을 했는데 너무 아프고 눈도 못 뜨고 빛도 못 봤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걱정했는데 조금 시리기만 했지 빛도 조금씩 보게되고

통증도 많이 없었습니다. 수술하고 난 후에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안경이 싫고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께 지금

당장이라도 꼭 하시면 좋다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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