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님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수술 후기입니다.
내 용 )
원래 직업이 미용쪽이였는데 워낙 시간도 안 되고,
미용이란 직업이 꾸미지 않고는 일을 할 수가 없어
매일 렌즈를 끼고 일을 했었는데 직업을 사무직으로
바꾸면서 안경을 쓰고 다녔는데 렌즈를 낄 때에 비하면
정말 편하고, 안 아프고 좋았지만 안경을 쓰고 일하는게
점점 한계에 다가왔다. 시력은 점점 나빠지는 것 같고
안경 렌즈를 바꿔야 하는 날이 왔고, 무엇보다 누워서
TV를 보는게 너무 불편했고 안경은 휘어져서 쓸 때마다
불편했다. 그런데 라섹을 결심하고 와서 검사도 받고,
수술도 받고 회복이 되자 모든게 신세계였고, 입버릇 처럼
저기 있는 것 까지 보인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도 했다!!
안경을 써도 보이지 않던 간판과 사람들의 얼굴이 정말
깨끗하게 보이는 이 자체에 항상 놀라고 즐겁기까지 하다.
무엇보다 평소에 불편했던 생활들이 너무 편해졌고,
시간도 절약되서 조금의 여유를 더 느낄 수 있다.